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영삼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151화 === [youtube(P7c-CzrkvDs)] [[여름방학]]을 맞은 4인방은 피서를 가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. 처음에는 [[미국]] 여행을 하려다가 포기하고 [[제주도]] 여행으로 최종 결정한다. 4인방은 제주도를 가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공부하라는 소리만 듣고 가족들을 설득하지 못했다. 어떻게든 돈 벌 궁리를 하던 중, 인종이는 재황의 방에 있는 탈을 보고, 자신의 사촌형이 방학 때 대학로에서 탈춤을 춰서 돈을 많이 벌었다고 말했으며, 4인방은 대학로에서 탈춤을 춰서 돈 벌어 제주도에 가기로 결심한다. 이에 영삼은 탈춤보다는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은 사자춤을 제안하고 사자춤을 추기로 한다. 하지만 첫날 지나가는 사람들의 반응이 없자 다음날은 좀 더 움직였고, 그 다음날은 뛰어다니면서 '''어흥!!!''' 소리까지 내기도 했으나, 역시 사람들의 반응은 없었고, 또한 폭염 속에서[* 4인방이 둘째날 버스를 타고 가는데, 버스 안에서 들리는 라디오 방송에 의하면 [[서울특별시|서울]]의 낮기온이 '''36.3도'''라고 나왔다.] 사자춤을 추던 4인방은 뜨거운 폭염을 견뎌내지 못하고 결국은 쓰러진다. 아래는 탈진 직전 4인방의 긴박했던 대화. 참고로 (대화 과정에서) 나오는 곡은 [[최성원(가수)|최성원]]의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4vQSwav-OSs|제주도의 푸른밤]]이다. ||인종: 영삼아. 나 힘들어... 영삼: 나도 힘들어. 하지만 우린, 제주도를 갈거잖아? 복건: 제주도의 시원한 바다를 볼 수 있어. 아.. 두섭: 제주도에서 해수욕을 하면 얼마나 시원하겠니? (잠시 후) 인종: 영삼아. 나 힘들어. 쓰러질 것 같애. 영삼: 나도, 나도 힘들어. 그렇지만 참아야 돼. 복건: 더워서 힘들다. 두섭: 아. 더워서 견딜 수가 없어.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